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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4+과채류7개 품목 소비실태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5-10-13 조회 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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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부가 식량작물과 과채류 구입시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지난 2003년 조사때보다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 5~8월 전국 10개 권역 도시가구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쌀, 콩, 감자, 고구마와 같은 식량작물 4품목과 수박, 딸기, 참외,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등 과채류 7개 품목의 소비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3년조사치보다 품질을 우선시한다는 응답자가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품질이 우선, 대형유통업체 소비량 증가
  식량작물의 경우 가격보다 품질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품목별 비율이 쌀은 지난 2003년 21%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2% 증가했으며, 콩은 2003년 19%에서 33%로, 감자는 14%에서 21%, 고구마는 14%에서 20%, 수박은 13%에서 45%로 비중이 늘었다.

  과채류의 경우 품질을 우선시한다는 응답이 품목별로 수박은 2003년 17%에서 올해 30%로 증가했으며, 딸기는 16%에서 34%, 참외는 12%에서 29%, 완숙토마토는 10%에서 21%, 방울토마토는 10%에서 25%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구매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형유통업체 구매 비중이 높아진 작목은 쌀과 콩으로 쌀은 지난 2003년 35%에서 50%로 증가했으며 콩도 2003년 23%에서 42%로 늘었다.

  쌀의 소비처로는 대형유통업체 50%, 슈퍼·상가 17%, 동네가게 11%. 상가 7%로 집계됐다. 대형유통업체에서 쌀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품질 24%, 가격 19%, 품목 15%, 배달 13%, 신뢰 13% 순으로 응답됐다.

  #소포장 선호, 쌀 외엔 브랜드 몰라
  식량작물은 구매물량이 소포장 소비량으로 늘면서 구입 빈도가 잦아졌으며 쌀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지만 다른 식량작물의 브랜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비율이 쌀은 20kg이하를 84%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콩은 1kg 이하를 51%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인지도에 대해서는 쌀은 55%의 소비자들이 관련브랜드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콩은 2%, 감자 4%, 고구마 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채류 역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았다. 수박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는 24%에 불과했으며 딸기는 9%, 참외는 24%, 완숙토마토는 2%, 방울토마토는 1%인 것으로 응답했다.

  #수입쌀, 싸면 사먹겠다
  수입쌀 시중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9%가 알고 있으며 농촌경제피해와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에 대해 80%의 소비자가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러나 우리쌀과 품질이 비슷할 경우 응답자의 11%가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수입쌀의 품질이 우리쌀과 비슷하다면 우리쌀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7%로 나타났다. 특히 11%는 구입의향이 있고, 18%는 구입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수입쌀이 시판될 경우 품질이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수입쌀을 구입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입쌀이 우리쌀보다 비쌀 경우 구입할 의향은 없으나, 우리쌀보다 20% 저렴하다면 12%가 구입하겠다고 응답했으며, 30% 저렴하다면 24%가 구입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수입쌀의 가격대에 따라 수입쌀 소비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채류 안전성에 대한 시각
  과채류의 경우 잔류농약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딸기 90%, 방울토마토 74% 일반토마토 73% 등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껍질을 먹지 않는 참외와 수박은 각각 53%, 30%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친환경과채류를 구입해 본 주부는 42%로 나타났으며 잔류농약 등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친환경 과채류를 구입할 의향이 60%로 높게 나타났다.

  황성하 aT 유통정보팀장은 “2003년 이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산물의 소비트렌드가 품질 지향적 성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며 “산지에서는 앞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며 판매 전선에서도 고급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자료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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