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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한번심어 16번 수확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6-06-27 조회 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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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도입 토마토 연중생산 김사형씨

전북 고창군 대산면에서 저농약·무농약 완숙 토마토 1만평을 재배하고 있는 김사형씨(49). 그의 경영철학은 확고하다. 고품질 농산물을 꾸준히 출하해 홍수출하로 인한 값 하락을 막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

남들과 달라야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하는 김씨는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토마토 연중 생산의 비법을 그는 기술력에서 찾았다. 그는 기존에 8~9단으로 끝나는 토마토 농사를 25단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일본농가에서 기술연수를 받았다. 김씨는 일본서 배운 재배기술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15~16단까지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토마토를 1기작할 경우, 한평당 종묘대(7주 기준) 2,660원과 인건비가 400원 정도 든다. 이를 6,500평 기준으로 계산하면 1,820만원이다. 만약 2기작으로 1년 농사를 짓는다면 3,640만원이 소요되는 셈이다. 하지만 한번 심어 1년간 생산한다면 1,820만원을 고스란히 절감할 수 있다. 물론 유기질 퇴비 등을 3번 투입하는 것을 감안, 525만원을 제한다 해도 1,300만원의 수익이 더 발생한다. 무엇보다 물량 공백기 없이 고품질 토마토를 꾸준히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신뢰만 얻으면 판로 걱정은 없다는 것. 

김씨는 “남들과 차별화된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고품질 농산물을 1년 내내 거래처에 공급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농산물로 연중 공급하기 위해 기술연구와 함께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노현숙 기자 

자료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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