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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채소류 농업관측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6-07-06 조회 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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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식 대란으로 감자·무·양배추의 수요가 크게 줄어 값 하락이 예상된다. 고랭지배추와 대파는 재배면적이 늘어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당근은 가을당근이 나오기 전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가 발표한 7월 주요 채소류 값 전망을 알아본다. 

◆배추·무=고랭지배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위당 수확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6%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배추 상품 10㎏당 도매값은 기상이변이 없는 한 지난해의 2,860원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배추도 재배면적이 5% 늘어 출하기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무도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급식파동 영향으로 무 상품 18㎏당 도매값은 지난해의 3,600원대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가을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4% 늘어날 것으로 조사돼 출하기 가격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파·쪽파=대파 출하면적은 12%, 단수는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상품 1㎏당 도매값은 지난해보다 40% 낮은 600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출하면적은 13%, 9~11월은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값 하락이 우려된다.

쪽파 출하량은 출하면적 증가로 4%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상품 1㎏당 도매값은 지난해보다 7% 낮은 2,300원 내외에서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8~9월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양파·양배추=올 양파 생산량은 조생종이 15만6,000t으로 지난해보다 4% 적고, 중·만생종은 78만2,000t으로 9% 줄어들 전망이다. 따라서 상품 1㎏당 도매값은 520원 내외로 지난해 409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양파 수입량은 2,062t으로 지난해보다 1,500여t 많은 수준이다.

?양배추 출하량은 면적과 단수 증가로 지난해보다 14%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급식파동으로 인해 소비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상품 8㎏당 도매값은 지난해보다 31% 낮은 2,500원대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8월에도 출하량이 늘어나 값은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고추·마늘=6월 말 현재 고추 재고량이 지난해보다 3% 적은데도 불구하고, 고추 상품 600g당 도매값은 4,250원 내외로 지난달과 비슷할 전망이다. 이는 2005년산 고추값이 지속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데다 중국산 김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값 하락으로 올 고추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8%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 마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공영도매시장의 햇마늘 거래부진과 김치 수입량 증가로 상품 1㎏당 도매값은 지난해의 2,080원보다 낮을 전망이다. 6월 마늘 수입량은 1,852t으로 지난해 3,336t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감자·당근=노지 봄감자와 준고랭지 감자 출하량을 고려한 〈수미〉감자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적을 것으 당근 6월 수입량은 7,756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었고, 7월 수입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하량 감소로 상품 20㎏당 도매값은 3만2,000원 안팎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노현숙 기자

자 료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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