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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내주부터 본격 출하...1kg에 7000원선 ´강보합세´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06-06-29 조회 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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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다음달 포도 값은 강보합세를 형성할 전망이다.

  이달 포도 도매가격은 kg당 평균 6000원 내외에서 거래됐으나 다음달에는 7000원 내외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충북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캠벨얼리종이, 경북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거봉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캠벨얼리는 충북 영동지역에서 70% 이상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거봉은 경북 영천과 김천에서 절반 가량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음달 출하량은 출하의향면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5% 감소하고 단수도 1%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6%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지포도 개화시기가 늦어진데다 하우스 농가들이 이달 출하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농업관측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포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 감소한 37만30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포도 전체 성목면적이 지난해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전체 성목단수도 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다음달 포도 품질은 당도는 ‘좋음’이 13%, ‘보통’이 79%, 착색은 ‘좋음’이 14%, ‘보통’이 81% 등인 것으로 조사돼 품질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강병헌 서울청과 과실부 과장은 “아직까지는 포도가 신맛이 강하고 당도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상품성이 우수한 충북 영동지역의 캠벨얼리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소비 물량은 대형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차츰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칠레산 포도 수입량은 830톤으로 지난달보다 8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홍나경 KREI 과일관측팀 연구원은 “11월부터 4월까지의 관세율은 33.1%인데 반해 5월부터 10월까지의 관세율은 45%나 달해 수입업자들이 포도 수입을 대폭 줄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포도는 90% 이상이 칠레산이다.

  이와 관련 강 과장은 “소비자들이 칠레산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다 가격도 국내산보다 절반 가량이나 저렴하다”며 “칠레산 소비가 늘어나게 되면 국내산 포도가격은 요동을 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준석 기자

자  료 : 농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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