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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콩 생산량 증가 …값 하락 우려
작성자 관리사무소 등록일 2011-11-28 조회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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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관측, 콩나물 콩은 물량 줄어

 올해 콩 생산량 증가로 단경기 거래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1일 발표한 콩 관측에서 올해 콩 생산량이 지난해(10만5,346t)에 견줘 5.7~11.6% 증가한 11만1,324~11만7,552t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국산콩 가격은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농경연은 올 12월~내년 1월 국산콩 도매가격이 전년대비 16~20% 낮은 1㎏에 5,100~5,400원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콩 도매가격은 지난 5월 초 상품 1㎏에 7,259원까지 올라섰으나 이후 약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2011년산 콩이 거래되면서 값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18일 현재 1㎏에 5,400원으로 전년대비 10% 낮은 수준에 거래됐다.

 올해 콩 생산량이 증가한 주요인은 재배면적의 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생육초기 잦은 강우 및 일조 부족, 태풍피해와 8월 말 이후 가뭄 등으로 인해 생육은 부진했지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9%나 증가한 영향이 크다.

 통계청은 올해 콩 재배면적(17일 기준 잠정치)을 지난해에 견줘 9% 늘어난 7만7,849㏊로 추산했다. 밭콩 면적은 전년대비 1% 증가한 6만5,040㏊에 머물렀으나, 논콩 면적은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영향으로 인해 대폭 늘었다.

 올해 논콩 면적은 1만2,809㏊로 전년대비 88%나 증가해 생산량이 작황부진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늘었다.

 한편 콩나물 콩 가격은 일반콩과 상반된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농경연 관측센터는 올해 콩나물 콩 생산량이 지난해에 견줘 21.7~25.5% 적은 9,487~9,973t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콩나물 콩 생산량 감소로 올 12~내년 1월 거래가격은 전년대비 9~14%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콩나물 콩 재배면적은 지난해(7,714㏊)에 견줘 12.6% 감소한 6,745㏊로 조사됐다. 단수는 평년대비 12~16% 적은 10a(300평)당 141~148㎏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

 이경석 기자 ksle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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